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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 어머니회 송명희 관리사님 이용후기
글쓴이 : 조유란 작성일 : 2025-11-20 15:52:03 조회수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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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다가

지인의 추천과 오래되고 유명한 참사랑으로 선택했습니다.

처음엔 누가 내 집에 와서 살림을 해주는게

불편 할 거라고 생각해서 2주를 예약할까 생각하다가

남편의 완강한 의견으로 3주를 신청했는데

2주 신청했으면 너무 슬펐을 것 같아요

산후도우미에 대한 안좋은 몇몇 사건들로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 걱정이 무색할 만큼

만족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참사랑 어머니회 송명희 관리사님은

집에 오실 땐 권고사항이라 요구사항이 아니지만

아기와 면역력이 약해진

산모를 위해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계셨고

매번 앞치마도 바꿔가면서 항상 청결을 유지해주셨어요

집에 뭐가 어디있는지 일일이 말을 안해드려도

알아서 척척 해주시고

집에 가전들이나 젖병 소독기나

분유포트 같은 아기 가전 작동법도

이미 다 숙지하고 계시더라고요

오히려 제가 관리 방법을 배웠어요!

아기빨래를 비롯하여 어른빨래도 다 해주시고

퇴근하실 땐 쓰레기도 버려주셨어요

안 버려주셔도 된다고 극구 말려도

퇴근하는길에 잠깐 갔다가 가면 된다며

마무리까지 완벽히 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한...♥

엄마가 쉬는동안 일어난 아기케어 일지도

수유시간, 수유량, 대소변을 꼼꼼히 기록해주셔서

걱정없이 편히 쉴 수 있었고 나중에 제가 확인했을 때

일지를 보고 아기가 오늘도 관리사님이랑

잘 지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있었어요 

아침에는 새벽 수유로 너무 피곤해서

아침은 안먹는다고 알려드리고

자고 일어나서 나오면 점심식사가 준비되어 있었고

저녁에는 신랑이랑 같이 먹으라고

항상 넉넉히 저녁을 준비 해 주셨어요

그래서 신랑이랑 편하게 저녁까지 해결했어요

사진이 비빔밥 사진 밖에 없는데

관리사님 손맛이 장난아니라서

음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닭볶음탕, 돼지불고기, 각종 찌개류, 각종 밑반찬 등등

영양분이 부족하지 않게 매번 골고루 준비해주셨고

다 너무 맛있었는데 이제 관리사님 음식을

못먹으니 너무 아쉽더라구요 

매일 아기 목욕도 시켜주셨어요

관리사님 퇴근하시고 잘 자라고

최대한 퇴근시간 전에 목욕을 시켜주시더라고요

목욕이나 아기 피부에 대해서

트러블이 나거나 목욕팁 같은 부분도

잘 알려주셔서 아기 케어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매일 집에 있는게 답답해서 잠깐 나간 사이에

홈캠을 보고 있으면 이렇게 아기를 이뻐하고 계셨어요

물론 아기를 계속 안고 계시는 것이 아닌

수면 교육을 위해 등대고 자는법도 알려주셨어요

아기 케어하시면서 핸드폰 사용하는 거 본 적 없고

아기를 진심으로 대하고 이뻐하시는게 느껴졌어요

육아에 대한 여러가지 팁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관리사님과 이야기하면서 저도 말동무가 있으니 좋았어요!

처음에 집에 낯선이가 온다고 걱정하던게 무색하더라고요

하나부터 열가지 산모가 신경쓸 필요 없도록

집안일과 아기케어를 잘 해 주셔서

저는 최대한 회복에 집중 할 수 있었어요

3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순식간에 지나갔고 관리사님 가는 마지막날은

너무 아쉬웠어요ㅠ_ㅠ

몸도 마음도 편히 쉬면서 회복에 집중하게 해주신

참사랑 어머니회 송명희 관리사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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